"다음 주 회의용 PPT를 만들어야 해" 영어로 표현 해 봅시다
직장인, 혹은 학생분들이 받는 고통 중 대부분의 것들은 아마 보고서, 리포트 작성에서 비롯될 것 같습니다. 조별과제 발표, 사업 계획서 작성, 제안서 제출 마감이 정해지면 그날부터 몇 날 며칠을 밤을 새우기도 하고, 끝없는 수정의 늪에 빠져버리곤 하죠. 저 역시 정기회의나 기획서 발표 시즌이 다가오면 여전히 신입 사원이 된 것 마냥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연차가 조금 쌓이면 웬만한 보고서는 척척 만들어 낼 수 있을 줄 알았지만, 제 착각이더군요. 그런 와중에, 갑자기 친구에게서 오랜만에 전화가 걸려왔다고 가정해 봅시다. 오랜만에 만나서 식사나 하자, 모임을 갖자고 제안을 한다면...우리는 뭐라고 답을 해야 할까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합시다. 우선, 다음과 같이 말한다고 가정해 보고, 각자 표현을 떠올려 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