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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Literacy/Google Analytics

7. GA4 데이터 분석하기 : Explorations (3) - 선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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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차트의 종류 중 [선 차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 상 샘플인 Flood-It! 속성에서 차트를 [Line chart]로 설정하고 BREAKDOWNS는 Session default channel group으로 설정하고, VALUES는 Sessions로 설정한 다음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만일 여기서 BREAKDOWNS를 디바이스로 바꾸게 되면, 디바이스 별 세션 수를 선 차트 형태로 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이 선 차트는 실무에서 주로 정확한 값보다는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합니다. 만일 여기서 Organic Search 추세만을 보고 싶다면, 해당 그래프를 우클릭하고 [Include only selection]을 선택해주면 됩니다. 당연히 Exclude selection은 반대로 사용하겠죠?

 

 

 

더불어 Settings 탭에서 GRANULARITY가 Day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를 통해서 X축의 간격을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 선 차트에서 특이 지점 감지하기 - Anomaly Detected

 

 

선 차트를 계속해서 확인해 보면, 특정 구간에 원이 찍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영역에 마우스 포인터를 가져가면 아래 이미지와 같이 특이 지점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는 급상승하는 경우, 급락하는 경우 모두를 감지합니다. 이를테면 평균적인 추세를 벗어나는 지점을 감지하는 것이죠. 

 

 

그럼 이 '평균적인 흐름'을 어떻게 정의할까요? 이 역시 Settings 탭에 지정할 수 있는 옵션이 존재합니다. 

 

 

 

 

위와 같이 ANOMALY DETECTION 기능 자체를 ON/OFF 시킬 수 있는 토글 버튼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하단에 TRAINING PERIOD(DAYS BEFORE TIMEFRAME)이 존재하는데, 이 교육 기간은 우리가 세팅한 기간만큼을 기준으로 평균치를 내게 됩니다. 당연히 해당 기간이 길어질수록 정확도는 올라갑니다. 

 

SENSITIVITY는 민감도입니다. 이를 늘려주면 원의 개수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추세 파악에 필요한 상황에 따라 해당 옵션을 적절히 조정하여 사용하도록 합시다. 물론, 이러한 기능은 말 그대로 참고용으로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