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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Literacy/Google Analytics

3. UTM 파라미터 설정(5) - 맞춤 채널 그룹 설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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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서 UTM 파라미터 설정 과정에서 다양한 기본 채널 그룹을 사용했습니다. 생각보다 구분 기준이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니, 다시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3. UTM 파라미터 설정(4) - UTM 기술기준, 정규표현식

우리는 앞선 아티클에서 사용자의 유입경로와 관련해 Default Channel Group에 대한 종류와 구분 방법을 살펴보았습니다. 크게 보았을 때 사이트 리스트에 등재된 URL을 기준으로 기본적인 구분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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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4에는 여기까지 배웠던 기본 채널 그룹 구분과 별개로, 우리에게 필요한 채널 구분을 직접 만들어 적용할 수 있는 맞춤 채널 그룹 설정 기능을 제공됩니다. GA4에서 추가된 새로운 기능이죠. 

 

이제까지 실습을 진행해 왔던 데모 계정으로 들어가서 Admin 메뉴의 Data Settings > Channel Groups 메뉴로 진입해 보겠습니다. 이곳에는 이미 생성된 Default Channel Group이 생성되어 있습니다. 한번 확인해 봅시다.

 

 

 

 

우리가 앞선 아티클에서 알아봤던 채널 명에 대한 리스트가 작성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GA4에서 기본으로 제공하는 내역이기 때문에 수정도 불가능한 속성입니다. 그럼 이제 이것과는 별개로 우리가 직접 정의하는 채널 그룹들을 생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Create new channel group]을 클릭해 봅시다.

 

 

그럼 채널 명을 추가하거나 수정할 수 있는 메뉴가 출력됩니다. 기본 채널 그룹이 그대로 복사되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삭제해 주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운 채널을 추가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설정을 입력할 수 있는 팝업이 출력됩니다. 

 

 

Channel name에 우리가 앞으로 사용할 채널 명을 정의하고, 해당 채널 분류 조건을 Channel conditions를 통해서 정의할 수 있습니다. 역시 여기서도 Medium, Source, Campaign ID 등의 조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여기서는 우리가 medium을 sms로 보냈을 경우에 해당한다고 가정하면, 아래와 같이 입력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컨디션 설정에서 응용할 수 있는 부분은, 조건 설정 시 or과 and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아래 예시를 보시면 금방 이해가 가실 것입니다. 

 

 

기본 그룹 이외에 다양한 채널을 직접 설정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