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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 Literacy/Google Analytics

3. UTM 파라미터 설정(2) - 매체 별 파라미터 설정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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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아티클들을 통해서 우리는 URL Builder를 통해 UTM 파라미터를 설정하고 URL을 생성하는 방식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몇몇 특정 매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키워드와 관련된 설정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 

 

 

 

○ 네이버 검색광고 : 복수 검색 키워드 설정하기

 

실제로 검색 키워드 광고를 집행한다고 했을 때, 단 한 개의 검색어만으로 광고를 집행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다양한 검색어를 사용해야 하는데, UTM 파라미터에서 campaign term을 하나씩 입력하여 여러 개의 URL을 생성해야 할까요? 예를 들어 검색 키워드 광고를 10개의 단어를 사용해 집행했을 경우, campaign term을 각각 다르게 설정한 10개의 URL을 지정해야 할까요?

 

네이버의 광고 집행 폼의 경우 기능적으로 이러한 케이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새 소재를 생성하기 위해서 URL 정보를 입력할 때 유저 대상 [표시 URL]과 실제 [연결 URL]을 따로 설정합니다. 이때, 연결 URL 항목에 URL Builder에서 생성한 URL을 입력하게 됩니다. (표시 URL은 https://xxxx.tistory.com 같은 형태가 됩니다)

 

 

이때 네이버에서는 campaign term을 {query}로 입력해 주면 됩니다. 그렇게 입력할 경우에는, 해당 영역을 동적 파라미터(dynamic parameter)가 되므로, 유저가 입력한 키워드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형태가 됩니다. 일일이 설정해 줄 필요가 없는 것이죠. 참고로 이 방식은 네이버 측에서 지정한 방식입니다. 참고로 카카오의 경우는 {k_query}입니다.

https://xxxx.tistory.com/?utm_source=kakao&utm_medium=message&utm_campaign=summer_event&utm_term={query}&utm_content=230101_imageAd001

 

 

 


 

 

○ 페이스북 검색광고 : 복수 (이미지)소재 설정하기

 

네이버의 경우 위와 같이 검색어가 다양한 경우를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페이스북 집행 광고에서 이미지 소재가 여러 가지인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URL Builder가 아닌 페이스북의 광고 파라미터 설정 기능을 통해서 실행하게 됩니다.

 

 

 

우선 설정 방식은 URL 빌더와 비슷합니다. [웹사이트 URL]에서는 유저에게 표시되는 사이트 명칭을 입력해주고, 캠페인 소스에는 meta, 매체는 paidSocial을 작성해 줍니다. 캠페인 이름을 설정하고 중요한 것은 캠페인 콘텐츠 부분입니다. 여기서도 dynamic parameter를 사용해 설정하게 됩니다. 여기서는 {{ad.name}}을 입력해 줍니다. 이럴 경우 페이스북 상에서 해당 광고를 생성하고 - 통째로 복사한 다음에 캠페인 명을 다르게 하고 이미지만 변경해서 세팅하게 되면 캠페인 콘텐츠가 자동으로 변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