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사용자 인터페이스 구현 (1) - UI 기본 구조

 

 

 

 

우리는 안드로이드 기본 구조에 대해서 살펴보면서 안드로이드는 컴포넌트(component) 기반의 개발을 진행한다는 것을 살펴보았습니다. 컴포넌트가 없는 안드로이드 앱이라는 것은 존재할 수 없으며, 런타임(runtime) 때 컴포넌트 클래스가 실행되지 않는다는 것은 앱 자체가 실행되지 않는 것을 의미하죠. 

 

컴포넌트 개념이 가물가물하다면,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 오겠습니다. 

 

2. 안드로이드 기본 구조의 이해 (2) - 컴포넌트(component) 1

 

 

네 개의 컴포넌트(액티비티, 서비스, 콘텐츠 프로바이더, 브로드캐스트 리시버) 중에서 실제로 화면을 출력하는 컴포넌트는 액티비티 뿐입니다. 화면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런타임 시 반드시 액티비티가 실행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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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액티비티와 뷰

 

안드로이드에서 화면에 무엇인가가 출력되는 가장 기본적인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당연히 '액티비티(activity)'가 실행되어야 하겠죠? 그런데 액티비티라는 존재 자체는 실행 단위의 역할만 합니다. 버튼, 스트링, 이미지 등의 시각적 요소들은 액티비티 위에 출력되는 뷰(View) 클래스 입니다. 안드로이드의 UI 프로그래밍은 다양한 뷰를 화면에 출력하는 과정입니다. 

 

액티비티에서 이러한 '뷰'를 출력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setContentView( ) 함수를 사용합니다. 이전 아티클에서도 다루었던 적이 있죠? 

 

2. 안드로이드 기본 구조의 이해 (6) - 기본 샘플 app 모듈 분석 [3/3]

 

위의 아티클에서 activity_main.xml을 출력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자, setContentView( )는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기본 형태로 사용하게 됩니다. 

 

public void setContentView(View view)
public void setContentView(int layoutResID)

 

 

참고로, 기본적인 액티비티 실행은 한 화면에 한 개입니다. 만일 CRUD 기능을 사용하는 앱을 만든다면 각각의 화면에 해당하는 activity를 구성해 4개의 액티비티를 전환하는 방식이 됩니다. 물론 스마트폰 분할을 이용해 여러 개의 액티비티를 한 화면에 표현하는 것은 전혀 다른 경우입니다.